하이라이터 4종과 스노우볼 패키지로 소장가치 더해
겟잇뷰티 블라인드 테스트 1위 '단델리온 트윙클'포함

▲ 베네피트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헬로 샌프란시스 글로우'를 출시한다. 사진=베네피트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헬로 샌프란시스 글로우'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헬로 샌프란시스 글로우는 빛나는 피부를 위한 하이라이터 키트로 베네피트 베스트셀러 하이라이터 4종으로 구성된 한정판 제품이다. 스노우 볼이 연상되는 패키지에는 샌프란시스코의 반짝이는 야경이 삽화로 담겨있다.

이번 제품은 리퀴드·크림·파우더 등 다양한 제형의 하이라이터를 미니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9월 케이블 TV채널 온스타일의 겟잇뷰티 블라인드 테스트 하이라이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단델리온 트윙클' 제품도도 포함돼 있다.

베네피트 하이라이터는 돋보이고 싶은 부분에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에 섞어 얼굴 전체에 펴발라주면 피부를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다.

정효정 베네피트 홍보팀 과장은 "올해 홀리데이 메이크업 트렌드는 글로시한 피부 표현에 글리터 피그먼트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라며 "헬로 샌프란시스 글로우 제품을 사용하면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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