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등급 확인서 발급수수료 30% 절감…업무 효율성 증대 기대

▲ 지난 8일 송기순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이사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부터)과 정종규 NICE평가정보 기업사업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이사장 송기순)과 NICE평가정보(대표이사 심의영)가 지난 8일 '조합원 공공기관 입찰용 신용평가 서비스 제휴협약'을 맺었다.

12일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으로 320여개 조합원사가 공공기관 입찰 등 적격심사에서 요구하는 신용평가등급 확인서 발급수수료를 30%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또 신용평가 서비스 이용시 많은 편의성이 제공돼 조합원사의 업무 효율성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과 NICE평가정보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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