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2가구 규모 대단지…도급액 3138억원
SK건설은 현대산업개발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으며 총 도급액은 3138억원이다.
수색 13구역은 교통편이 편리하다. 지하철 6호선·경의선·공항철도가 인근에 있고 수색로·증산로·강변북로·내부순환로 등을 통해 서울 도심과 수도권 진출입이 용이하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수색초가 인접해있고 증산초·증산중이 가깝다. 인근에 대형마트와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많고 상암지구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김수환 SK건설 도시정비영업2실장은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힘을 합쳐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호길 기자
hg@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