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여개 조합원사 발급수수료 할인…다분야서 상호협력 기대

▲ 지난 9일 송기순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이사장(사진 왼쪽 네 번째부터)과 오선근 전자무역본부 본부장이 '조합원 공인인증서 업무 제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이사장 송기순)과 한국무역정보통신(대표이사 한진현)이 지난 9일 '조합원 공인인증서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의 320개 조합원사들은 입찰참가 등 전자상거래시 필요한 전자거래범용 공인인증서 발급수수료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관계자는 "경제적인 부분에서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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