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로하스, '이씰린 트루 모이스처 핸드 앤 네일 크림' 출시
식물 보습 오일·히알루론산 함유…4중 보습 코팅
알레르기 유발 향 성분·5가지 유해성분 '무첨가'

▲ 풀무원로하스가 건조한 겨울철을 맞아 '이씰린 트루 모이스처 핸드 앤 네일 크림'을 출시했다. 사진=풀무원건강생활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풀무원로하스가 건조한 겨울철을 맞아 '이씰린 트루 모이스처 핸드 앤 네일 크림'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4중 보습 코팅막을 형성해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고보습 케어 제품이다. 피부 보습에 좋은 히알루론산 성분이 들어있으며 호호바 오일, 로즈힙 오일, 카멜리아 오일 등 식물 보습 오일이 함유돼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또 주름 개선과 미백 기능성을 인정받아 외부 자극으로부터 취약한 손을 화사하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파라벤류와 미네랄 오일, 동물 유래 성분, 합성 색소,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등 5가지 성분이 들어가지 않았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펜타비틴 성분이 손톱 큐티클까지 관리해준다.

향기를 내는 성분도 까다롭게 골랐다. 유럽연합(EU)이 선정한 26가지 알레르기 유발 가능 향 성분을 배제한 플로럴 향으로 안전하면서도 우아한 향기를 연출한다.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40㎖, 100㎖ 2가지의 용량으로 출시해 편의성도 갖췄다.

가격은 40㎖ 용량이 8천 원, 100㎖ 용량이 1만8천 원이다.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 유통채널인 풀무원로하스 헬스어드바이저와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로하스 박잎새 PM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겨울철엔 손이 거칠어지고 메마르기 쉬워 핸드크림을 통해 영양과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신제품은 보습은 물론 주름 개선 및 미백 기능성까지 갖췄으며 우아한 향기까지 더해 건조한 겨울철 사용하기에 좋은 퍼퓸드 핸드크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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