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각의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해석서 출간
1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국내 최대 운세 및 생활문화컨설팅 전문 플랫폼 '도통'을 운영하는 저자 강현무 원장은, 지난 25년간 어린왕자를 고찰함으로써 책 속에 담긴 실제적 내용을 이끌어냈다.
강 원장은 "소설 어린왕자는 단지 아름다운 교훈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 아니다"라며 "더 높은 차원의 존재가 인류의 위기를 경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고도의 메타포로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 저서에서는 어린왕자가 실질적으로 다루고 있는 현 인류의 진리관과 종교관, 나아가 상위 차원에 대한 이해까지 아우르는 방대한 내용에 대해 그릇된 인식을 벗고 참된 도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지침을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새로움. 규격외 변형. 1만2천원.
임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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