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차세대 ITS, C-ITS(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은 차량이 주행 중 운전자에게 주변 교통상황과 급정거 낙하물 등의 사고 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개별차량을 대상으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해 돌발상황에 대한 사전대응 및 예방이 가능한 체계를 말합니다. 

미국, 유럽, 일본은 시범사업을 거쳐 실용화 직전 단계에 있으며 우리나라도 현재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중입니다. 

적용시킨다면 연간 교통혼잡비용 약 8000억원이 절감되고 교통사고가 46%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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