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임원 20명, 청심국제중학교 해밀봉사단 20명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대한민국독도사랑협회(협회장:안청락, 상익그룹회장)는 11월 18일 청심국제중학교 해밀 봉사단학생 및 학부모, 협회 임원 등 40명이 경기도 일산 소재 노인요양원 '참좋은집(대표 박재성 목사)'에서 김장봉사를 실시했다.

대한민국 독도사랑협회 봉사단은 매월 4째주 일요일마다 노인요양원 '참 좋은 집(goodhouse.or.kr)'을 방문해 이미용봉사·목욕봉사·청소봉사 등의 노력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협회는 12월에 다이소 아성산업의 후원으로 5천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으로 독도후원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일재 대한민국독도사랑협회 사무총장은 “이웃사랑 자원봉사를 통해 점차 소외시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은 마음에 10년째 꾸준히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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