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간투데이 김종서 기자] 인천시 계양구의회는 지난 13일과 20일(이틀간) 방문한 관내 대상어린이집 50명의 원생들에게 의회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계양구의회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의회의 역할을 설명하고‘의원과의 대화의 시간’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린이들은 호기심어린 눈빛과 진지한 태도로 일일 의장이 되어 의사봉을 두드려보며 꿈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유순 의장은 “미래 계양의 꿈나무들이 계양구의회를 방문하여 의정체험을 통해 민주주의를 경험하고 추억을 남기는 시간을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구의회는 소통하는 열린의회를 만들기 위해 견학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 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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