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문화와 사격의 어울림 대중 속으로
이번 '창원스마일 GUN SHOT 프린지 콘서트'는 지역 문화예술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창작과 문화·생활·인포테이먼트(Infortainment)가 결합된 문화와 사격의 어울림 프로젝트로 추진됐다.
또한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잘 모르는 지역민에게 친근한 문화적 접근을 통해 사격대회가 선수들만의 체육행사가 아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라는 것을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데에 의미를 부여한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회조직위원회 관계자는 “2018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생동감 있는 사격문화 체험과 참여문화 네트워크를 형성해 문화와 사격이 어울리는 시민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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