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증진 및 항산화 작용 탁월…파우치 타입으로 편의성 높여

▲ 대상웰라이프가 스틱 파우치 타입의 클로렐라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사진=대상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대상웰라이프가 스틱 파우치 타입의 클로렐라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클로렐라 바이탈 이뮨'과 '클로렐라 바이탈 C플러스' 2종으로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클로렐라를 스틱 파우치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대상그룹의 60년 전통 발효 노하우로 배양·생산한 국내산 클로렐라 원말을 담아냈으며, 정제의 크기를 기존 제품의 10분의 1 정도로 줄인 35㎜ 미니 사이즈로 출시해 목 넘김이 수월해진 것이 특징이다.

클로렐라 바이탈 이뮨은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고 혈중 면역단백질인 '사이토카인'의 농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인 클로렐라를 약 93% 함유하고 있다. 1일 1회 2포 복용만으로 클로렐라 5g과 총엽록소 125mg을 섭취해 1일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

클로렐라 바이탈 C플러스는 클로렐라에 비타민C를 더한 제품으로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하루 1포 섭취로 클로렐라 1.8g과 엽록소 45mg, 비타민C 50mg을 섭취할 수 있다.

한편, 클로렐라는 담수에서 서식하는 단세포 녹조류의 일종으로 5대 영양소와 식이섬유를 비롯해 8가지 필수 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콩보다 많은 단백질을 함유한 고단백 식품이며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양의 엽록소를 함유하고 있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면역력 관리가 필수적인 환절기를 맞아 면역 증진과 활성화 작용에 탁월한 클로렐라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하루 1∼2회 가볍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간편하게 환절기 건강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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