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내년 2월 고려대학교서 고객 감사 행사 펼쳐

▲ 네이처리퍼블릭이 내년 2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전속모델 EXO와 함께하는 '그린 네이처 2018 EXO 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네이처리퍼블릭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내년 2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전속모델 EXO와 함께하는 '그린 네이처 2018 EXO 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올 한 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니 콘서트와 토크쇼를 결합한 형태로 국내와 해외 팬들과 더욱 가까이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응모 이벤트는 1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중복 응모 가능하며, 기간별로 총 세 차례에 걸쳐 추첨을 진행해 총 2천250명(1인 2매)에게 콘서트 초대권을 증정한다. 추첨은 네이처리퍼블릭 공식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EXO는 지난 2013년부터 5년째 네이처리퍼블릭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친밀감을 제고하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EXO가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 온 것에 대한 신뢰와 친근한 이미지를 고려해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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