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임원인사…전무·상무·상무급 수석연구위원 각 1명 승진

▲ LG이노텍 로고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LG이노텍이 30일 이사회를 열고 2018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전무·상무·상무급 수석연구위원 각 1명이 승진했으며 전무 1명이 전입했다. 문혁수 상무가 광학사업 분야에서 시장선도 기술개발을 주도해 카메라 모듈 사업 분야에서 세계 1등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이 인정돼 전무로 승진했다. 조지태 베트남법인장은 해외 신공장 셋업 및 생산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로 상무로 신규 선임됐고 김영운 연구위원은 광학 R&D 신기술 개발에서 거둔 탁월한 성과로 수석연구위원(상무)으로 신규 선임됐다. 이득중 전무는 품질경영담당으로 전입, 선임됐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올해 임원 인사는 일관된 사업 추진과 실행력 강화를 위해 핵심사업의 성장을 견인한 인재를 승진, 신규 임원으로 선임해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승진자 명단>

◇ 승진

▲ 전무 문혁수

▲ 상무 조지태

▲ 수석연구위원(상무) 김영운


◇ 전입

▲ 전무 이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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