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2017 하반기 사용자 커넥트 데이' 개최
가장 의미 있는 베스트 프로젝트에는 '네이버 예약'이 선정됐다. 이 서비스는 매우 편리하고 일상생활에서 소상공인과의 연결 지점을 넓혀준다는 측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사용자 커넥트데이'는 네이버 서비스가 변화하고 발전하는 과정을 이용자들에게 투명하게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니즈를 세심하게 이해하고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채널 통해 이용자들과 가까이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오는 16일, 파트너스퀘어 부산에서 올해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네이버 서비스 어워즈'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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