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새로운 기술이나 기업의 등장으로 기존의 체제가 완전히 변하는 것을 뜻하는 '우버모멘트(Uber moment)'.

지난 2009년 등장한 운송네트워크 회사 우버가 기존 택시 산업을 위협하면서 생겨난 용어입니다. 현재는 택시 산업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핀테크 기업들로 인해 기존 서비스의 변화가 뚜렷해진 '금융분야'가 대표적입니다.

공유경제, 핀테크…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따라 당분간 '우버 모멘트'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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