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사업장에서 신상문 CPO 부사장과 협력사 대표 등 100여명 참석
동반성장 성과 및 향후 동반성장 추진방향 공유
또한 LG디스플레이의 '생산라인 효율화' 혁신활동 사례와 LG전자의 '모듈러 디자인' 개념 및 적용사례 등을 소개해 협력사들의 제조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상문 부사장은 "지금까지 우리는 일심동행(一心同行)의 마음으로 수 많은 위기를 극복해 왔다"며 "이제는 제조혁신의 철저한 준비를 통해 골든타임을 넘어 영속기업으로 일취월장(日就月將)해 함께 성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들과 적극적이고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동반성장지수 3년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올해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선정하는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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