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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올림픽 특수 바가지요금 근절대책 추진특별점검반·숙박 안내 콜센터 1330 운영
[평창=일간투데이 최석성 기자] 평창군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올림픽 관중숙박 해결을 위해 숙박업소 특별 점검반을 구성했다.

군에 따르면 특별점검반은 숙박업소의 위생관리 실태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점검결과 위생관리가 미흡한 업소는 현지시정 조치와 함께 집중 관리대상 업소로 관리해 수시로 모니터링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개선되지 않는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번 특별점검반은 건축, 소방, 경찰, 검찰분야의 인력이 함께 구성돼 불법 숙박영업 단속을 병행한다.

또한, 숙박요금 상승에 편승해 아파트나 공동주택에서 숙박영업을 하는 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이런 불법영업 행위도 단속대상이며, 적발 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처벌할 계획이다.

평창군은 숙박업소의 위생상태 및 불법 숙박영업 단속뿐만 아니라 숙박업소가 게시된 숙박요금만을 징수하도록 지도해 올림픽 특수를 노린 바가지요금을 근절할 계획이다.

그 동안 행정기관과 지역 숙박업 및 펜션업협회 등의 공동 노력과 KTX개통으로 인한 수도권지역으로 숙박 손님이 분산될 것을 예상한 숙박 업주들의 위기의식으로 인해 고가의 숙박요금도 점차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평창군은 이달 중 숙박업소 간담회를 개최해 최적의 가격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시균 올림픽운영과장은 “지난달 30일부터 패럴림픽이 끝나는 내년 3월 말까지 올림픽 특별 콜센터(1330)를 통해 숙박업소 정보 안내와 예약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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