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사·홍천한우 등 집중 취재

[홍천=일간투데이 최석성 기자] 멕시코 국영 방송 카날 온세 TV와 엘 쏠드 멕시코 일간지, 멕시코 문화원에서는 지난 6일 홍천군을 방문해 홍천 문화관광 명소와 홍천명품을 취재했다.

멕시코 국영 방송팀 등은 지난 3일 입국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강릉, 평창, 서울 등을 촬영했고, 홍천군을 방문해 천년고찰 수타사와 공작산생태숲, 5회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홍천한우를 집중 취재했으며, 대명비발디를 방문해 스키 체험도 했다.

촬영팀은 오는 10일 멕시코로 돌아갈 계획이며, 이번 촬영분은 국영방송 카날 온세 tv를 통해 멕시코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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