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프로모션 부문 대상, 기업 SNS 부문 최우수상…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 지속할 계획"

▲ 광동제약 '비타500 캠페인' 사이트. 사진=광동제약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광동제약은 제14회 웹어워드코리아에서 '비타500 캠페인' 사이트가 이벤트 프로모션 부문 대상을, '5시, 땡큐 비타!' 캠페인이 기업 SNS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비타500 캠페인' 사이트의 경우, 네티즌에게 최적화된 사용자 환경(UI)과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비타 500의 캠페인 메시지인 '나이를 거꾸로 마셔요'를 바탕으로 CF와 이벤트, 콘텐츠 등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이벤트를 진행, 기업과 소비자 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었다.

기업 SNS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5시, 땡큐 비타!' 캠페인은 광동제약 공식 페이스북에 연재되는 '사회공헌' 콘텐츠다. 환경미화원, 장애인 이동 봉사단 등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비타민 시민'을 선정, 비타500을 선물하는 내용의 캠페인이다. 또한 선정된 인물은 다음 사람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어지며 매월 첫째·셋째주 월요일 오후 5시에 게재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캠페인 사이트와 SNS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면서 "네티즌 참여와 공유를 토대로 브랜드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14회 웹어워드코리아 시상식은 이달 14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