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지난 11일, 서울에 올해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할 때 또는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볼 때 발령됩니다.
 
12일도 서울을 비롯한 인천, 경북, 충청 등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충북, 강원 등에는 한파경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오는 14일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피해,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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