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정 대표 "분양 상담사들의 궁금증 풀어줄 해답 여기에"

▲ 한유정 ㈜부자데이즈 대표가 예비 공인중개사와 분양 상담사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떴다! 분양의 여왕'을 발간했다. 사진=라온북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한유정 ㈜부자데이즈 대표가 예비 공인중개사와 분양 상담사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떴다! 분양의 여왕'을 지난 5일 발간했다.

한 대표는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분양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부자공인중개사무소 대표이기도 하다. 고객에게 합리적인 제안을 하고 고객이 만족하는 계약을 성사하는 것으로 인정받는 '분양의 여왕'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 대표는 이번 책을 통해 20대에 부동산 사기를 당한 위기의 순간과 초기 6개월간 단 한 건의 계약도 못 올리던 초짜 공인중개사 시절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또 처음 중개사 시험에 합격하고 부동산 사무실을 전전하며 어깨너머로 일을 배운 눈물 나는 경험부터 무작정 상경해 구로부터 문정까지 지식산업센터 최고 매출을 올리며 '분양의 여왕', '지산(지식산업센터)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기까지 발품 팔아 얻은 지식을 전문화한 그녀의 피와 땀이 모두 이 책에 담겨있다.

분양 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인에게는 속지 않고 투자하여 부자 되는 법을 전한다. 공인중개사나 분양 상담사를 꿈꾸는 독자에게는 헛꿈 꾸지 않고 시행착오를 줄여 빠르게 부동산 전문가로 성공하는 법을 알려준다.

한 대표는 책을 통해 "나는 수익형 부동산 전문가로 치열한 부동산 분양시장의 생리를 누구보다도 잘 파악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남들이 보기에는 병적일 정도로 고객과의 신뢰를 추구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남았고, 여전히 많은 고객분과 함께하고 있다"고 노하우를 공개했다.


라온북. 판형 145·210. 1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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