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저축은행 브랜드분석, 2위 OK저축은행, 3위 한국투자저축은행

▲ 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12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에서 SBI저축은행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번달 20일까지 43개 저축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2천342만8천126개를 추출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소셜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을 분석했다. 지난달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985만6천991개와 비교해보면 137.68% 증가했다.

이번달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순위는 SBI저축은행, OK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아주저축은행, H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한화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우리저축은행 순으로 나타났다.

1위, SBI저축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10만210 미디어지수 13만985 소통지수 135만2천142 커뮤니티지수 24만955 소셜지수 53만3천9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5만7천389로 분석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158만45보다 49.20% 상승했다.

2위, OK저축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11만3천960 미디어지수 32만1천439 소통지수 132만7천788 커뮤니티지수 29만1천799 소셜지수 17만6천52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3만1천513로 분석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142만9천293보다 56.13% 상승했다.

3위, 한국투자저축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2만4천860 미디어지수 24만1천679 소통지수 114만6천321 커뮤니티지수 34만24 소셜지수 6천76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5만9천646로 분석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28만6천532보다 514.12% 급등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지난달과 비교했을 때 브랜드소비 6.91% 증가, 브랜드소통 151.33% 증가, 브랜드확산 498.10% 증가, 브랜드소셜 7.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저축은행들이 비대면 마케팅을 강화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