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지난 18일 사망한 샤이니 종현의 사인이 우울증으로 추정되면서 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울증이란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는 감정질환 중 하나입니다.

스트레스, 슬픔 등 다양한 원인에서 비롯되죠. 방치할 경우, 심한 우울감과 일상 기능 저하 등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상담과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의욕상실, 무기력, 수면 장애, 집중력 저하, 불안 등의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전문의를 찾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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