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원 다변화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 필요”
또 “해당 지역에 부과되는 중첩 규제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늘어나고 여러 이해관계 집단 간에 분쟁이 끊이지 않아 지역 공동체의 안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또 궁극적으로 경기 동부지역 전반에 걸친 경기 침체 문제 해결이 차기 정부의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고 밝혔다.
‘경기도 8대 공약’인‘상수원 다변화’정책은 현재‘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되어 구체적인 방안 연구에 들어가 있는 상태이다.
전 의원은 “상수원 다변화 문제는 매우 정교하게 풀어가야 한다.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과 지역 경제 활성화도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고 물과 환경을 제대로 관리하는 것도 포기해서는 안 되는 국가적 과제다”고 말했다.
신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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