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2018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개최를 맞아 한국관광공사는 강원도에서 '강원도 구석구석 택시투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 서비스는 평창여행의 달인 오는 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올림픽 개최지 평창, 정선, 강릉을 방문한 관광객이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됐습니다.

택시투어는 총 218대의 개인택시로 운영되며 올림픽 티켓소지자에 한해 평창여행의 달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 및 선정을 통해 탑승 기회를 제공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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