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코웨이, 3위 위닉스 차지

▲ 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LG퓨리케어가 2018년 2월 브랜드평판지수 공기청정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이같은 결과를 5일 발표했다.

2위는 코웨이, 3위 위닉스 순으로 분석됐다. 또한 '샤오미', '발뮤다', '다이슨' 등 외산 제품이 그 뒤를 이었다.

1위를 차지한 LG퓨리케어는 참여지수 189만(천 단위 이하 생략), 소통지수 165만, 커뮤니티지수 121만으로 집계됐다. 브랜드평판지수는 477만으로 나타났다.

코웨이의 경우 브랜드평판지수 442만으로 2위에 올랐다. 참여지수 39만, 소통지수 221만, 커뮤니티지수 181만이다. 3위로 분석된 위닉스는 참여지수 221만, 소통지수 83만, 커뮤니티지수 76만으로 집계됐다. 종합브랜드평판지수는 381만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달 3일부터 한달간 공기청정기 브랜드 18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2천861만여개(천 단위 이하 생략)를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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