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시 기준 420건 넘어서…특별감사 및 파면 요구
청원 참여자들은 "이번 판결은 법의 논리가 아닌 사적 감정이 개입된 판결로 보여진다", "재벌에게 편파판결을 내린 정형식 판사의 파면과 법적조치를 청원한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간다"는 반응이다.
또한 이들 청원의 동의글에는 "시간이 걸린다해도 정확한 판결을 원한다", "법치국가라는 말이 무색한 납득이 안되는 판결"등의 의견이 계속 달리고 있다.
한편 SNS 상에서도 정 부장판사의 파면을 요구하는 반응이 계속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 부장판사의 과거 판결을 사례로 들면서 "정형식 판사 청와대 특별감사 청원에 참여하자", "파면하고 구속하라", "유전무죄 무전유죄", "정경유착에 면죄부 줬다"등의 강도 높은 비판을 하고 있다.
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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