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영 의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과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작은 관심과 정성이 따뜻한 온정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시설 내 이웃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한편, 안양시의회는 매년 설 명절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회로부터 소외된 시설 생활자들을 위문 격려함으로써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상영 기자
lsy13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