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총 64개 팀 참가
먼저, 24일 오전 10시 '전국스포츠줄다리기대회'에는 서울시청을 비롯한 전국 40개 팀의 응원전과 치열한 경합이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다음날인 25일 오전 9시부터 열리는 '전국기줄다리기대회'에는 12개 읍·면·동이 포함된 24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제 기간동안 전국 기줄다리기대회 뿐만아니라 전통민속놀이를 활용한 미니올림픽 챔피언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했다"며 "시민과 관광객들도 많이 오셔서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쌓아가시라"고 전했다.
최석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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