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아이폰6, 3위 갤럭시S8 분석

▲ 2018년 2월 스마트폰 부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삼성 '갤럭시노트8'이 2018년 2월 브랜드평판 스마트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스마트폰 브랜드 31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한 결과를 밝혔다. 스마트폰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됐다.

2위는 애플 아이폰6, 3위는 삼성 갤럭시S8 순으로 분석됐다. 그밖에 아이폰7, 아이폰8, 아이폰X, 아이폰 6S, 갤럭시 S7, 갤럭시 A8순으로 이어졌다.

1위를 기록한 갤럭시노트8은 참여지수 572만(천 단위 이하 생략), 소통지수 206만, 커뮤니티지수 352만으로 브랜드평판지수는 1천131만으로 분석됐다.

2위에 오른 아이폰6는 참여지수 137만, 소통지수 499만, 커뮤니티지수 400만으로 브랜드평판지수 1천37만을 기록했다.

3위 갤럭시S8은 참여지수 498만, 소통지수 173만, 커뮤니티지수 243만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15만으로 분석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8년 2월 스마트폰 브랜드 분석결과 1위를 차지한 갤럭시노트8은 삼성전자 최초로 듀얼카메라를 탑재한 모델로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면 '만족하다, 가격, 혜택'이 높게 분석됐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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