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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J 작장어린이집 ‘태양광 발전장치' 화재원인불명 화재로 다중이용시설 태양광설비 관리 점검 시급
  • 박구민 기자
  • 승인 2018.02.25 15:45
  • 1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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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한 J 직장어린이집 태양광설비 발전장치 접속반
[일간투데이 박구민 기자] 인천 J 직장어린이집 지하 전기실에 설치된 태양광설비 발전장치 접속반에서 지난 22일 오전 11시 30분쯤 원인이 불분명한 화재가 발생했다.

교사와 원생 70여명이 상주하는 J 직장어린이집의 이번 화재는 관리자의 초기 화재 인지로 다행히 소화기로 진압을 했지만 자칫 인사 사고와 대형화재로 확산이 될뻔한 사고로, 다시한번 태양광 발전 설비에 대한 점검과 대책마련의 우려가 지적되고 있다.

J 직장어린이집에 설치된 태양광설비는 지난 2011년 8월 인천 서구에 소재한 A업체가 납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015년 4월 10일 인천시의회 청사 옥상의 태양광 발전설비 화재발생, 2016년 6월 남구노인복지관 화재 등 공공시설과 가정에 보급 설치된 소용량 태양광발전장치에서도 원인모른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실에 소방당국에서도 실태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구는 타 기관에 비해 공공시설에 설치된 태양광설비에 대해 정기적인 유지관리 점검을 철저하게 시행하는 등 모범적인 행정을 구현하고는 있지만, 워낙 화재원인이 다양하고 노후된 설비가 많아 위험요소 전부를 상시 관리하기에는 수요가 많은 실정이다.

J 직장어린이집을 관할하는 중구 총무과 관계자는 화재발생 원인에 대해 "이번 화재는 지난 21일 정화조 청소를 하며 물이들간것이 아닌가 추론한다"고 밝히고 "무인 가동되는 태양광발전장치가 근래 화재발생 빈도가 늘고 있는것 같으며 공공시설과 개인 시설도 유지관리와 정기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소방관계자는 "예산절감 문제로 방재기능이 없는 저가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더 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화재예방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설치해야하고 노후한 설비는 지금이라도 전면 교체나 유지보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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