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KBS2 '황금빛 내인생', 3위 tvN '화유기' 차지

▲ 자료=굿데이터코퍼레이션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지난 2월 첫방송된 김남주, 지진희 주연 JTBC 드라마 '미스티'가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6일 이같은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미스티'는 12.6%의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위는 종영을 앞둔 KBS2 '황금빛 내인생', 3위는 지난 4일 방송이 끝난 tvN '화유기'가 각각 10.49%, 9.55%의 점유율로 이름을 올렸다.

1위에 오른 '미스티'의 경우, 주인공인 고혜란 역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김남주도 출연자 부문 1위를 계속 이어갔다.

그 외의 순위로는 지난달 28일 첫방송된 KBS2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가 점유율 7.51%로 4위로 조사됐으며 SBS '리턴'이 6.92%로 5위로 집계됐다. 또한 tvN '마더', SBS '키스 먼저 할까요',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KBS2 '라디오 로맨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그 뒤를 이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