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백스카이 8번홀. 사진=부영그룹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오투리조트가 3월 중순 2018년 시즌을 개막한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오는 17일 골프장 개장을 목표로 현재 인원충원 및 시설물 점검 등 막바지 준비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최상의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고 특히 시즌이 시작하는 3, 4월에는 전년 대비 골프장 이용료를 인하했다"고 말했다.

한편 개장과 동시에 춘계 이벤트도 개최된다. 주중 1부 18홀 정상 라운딩 이용객만 2부 9홀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18+9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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