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한국사물인터넷협회가 문성계 전 중앙전파관리소장(사진)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

16일 사물인터넷협회에 따르면 문성계 부회장은 기술고시(22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정보통신부 정보보호산업과장, 우정사업본부 정보화정책팀장, 전북지방우정청장, 전남지방우정청장, 중앙전파관리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오는 19일부터다.

문 부회장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사물인터넷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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