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맑게 물든 리퀴드 치크' 출시

▲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가 봄을 맞아 '맑게 물든 리퀴드 치크'를 출시한다. 사진=페리페라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peripera)가 봄을 맞아 '맑게 물든 리퀴드 치크'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물처럼 쉽게 펴 발리고 깔끔하게 고정돼 수채화처럼 맑은 컬러를 구현하는 블러셔다.

색상은 ▲1호 '볼빨간 체리 토마토' ▲2호 '상큼발랄복숭아' ▲3호 '수줍여리 딸기치즈' ▲4호 '은은착붙 누드' ▲5호 '알 듯 말 듯 시나몬' ▲6호 '뽀오얀 타로밀크' 등 총 6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두 가지 색상을 섞으면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사용 전 가볍게 흔든 뒤 볼에 두 세 방울 정도 떨어뜨리고 손이나 퍼프로 살살 퍼뜨리듯 발라주면 된다.

페리페라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흡수가 빠른 물 제형으로 건조함 없이 마무리되며 뛰어난 보습력을 지닌 연꽃수를 함유해 촉촉한 볼을 연출해준다"며 "히비스커스꽃과 레몬밤 허브 꽃잎수 등의 성분을 듬뿍 담아 피지 억제 및 홍조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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