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평판연구소 발표…2위 삼성증권·3위 하나금융투자
1위를 차지한 KB증권은 참여지수 40만(천 단위 이하 생략), 미디어지수 57만, 소통지수 183만, 커뮤니티지수 30만, 사회공헌지수 101만으로 나타났다. 브랜드평판지수는 321만으로 조사됐다.
삼성증권은 브랜드평판지수 268만으로 2위에 올랐다. 참여지수 82만, 미디어지수 72만, 소통지수 48만, 커뮤니티지수 7만, 사회공헌지수 56만이다.
3위에 오른 하나금융투자의 경우 참여지수 10만, 미디어지수 79만, 소통지수 55만, 커뮤니티지수 42만, 사회공헌지수 54만으로 집계됐다. 브랜드평판지수는 241만이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증권사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 증권사 빅데이터 2천700만개에 비해 5.25%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참여 2.13% 상승, 브랜드이슈 15.38% 하락, 브랜드소통 37.72% 상승, 브랜드확산 16.89% 하락, 브랜드공헌 68.93% 상승했다"고 말했다.
송호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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