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평판연구소 발표…2위 OK저축은행 3위 웰컴저축은행

▲ 자료=기업평판연구소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SBI저축은행이 3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로 나타났다. 2위는 OK저축은행 3위는 웰컴저축은행으로 조사됐다. JT친애저축은행과 동부저축은행 등이 뒤를 이었다.

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0일부터 한달간 저축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천만여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1위를 차지한 SBI저축은행은 참여지수 10만(천 단위 이하 생략), 미디어지수 5만, 소통지수 52만, 커뮤니티지수 62만, 소셜지수 52만으로 나타났다. 브랜드평판지수는 183만으로 조사됐다.

OK저축은행은 브랜드평판지수 195만으로 2위에 올랐다. 참여지수 11만, 미디어지수 13만, 소통지수 59만, 커뮤니티지수 59만 소셜지수 15만이다.

3위에 오른 웰컴저축은행의 경우 참여지수 10만, 미디어지수 4만, 소통지수 41만, 커뮤니티지수 51만, 소셜지수 113만으로 집계됐다. 브랜드평판지수는 187만이다.

구창환 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이번달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SBI저축은행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필요하다''달성하다''갈아타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바빌론''모바일대출''비대면대출'이 높게 분석됐다"며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3.97%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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