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기사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쉽게 읽는 4차산업중심 종합일간지' 일간투데이의 기사를 앞으로는 네이버에서도 검색할 수 있게 됐다.

23일 일간투데이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평가위)'가 지난 2월 발표한 '2017년 제 4차 뉴스검색제휴 평가결과’에 따라 네이버 자사 뉴스검색 서비스를 22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일간투데이는 네이버, 다음, 구글, 줌 등 국내외 모든 포털 사이트와 검색제휴를 맺게 됐다.

제4차 뉴스검색제휴 평가는 지난해 11월 6일부터 2주간 실시됐다. 평가위는 이번 평가에 네이버 539개, 카카오 341개, 중복 250개 등 총 630개의 언론사들이 신청했다고 전했다. 이중 정량평가를 통과한 472개(네이버 435개, 카카오 254개, 중복 217개)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8일부터 약 6주간 정성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네이버 104개, 카카오 66개, 중복 52개 등 총 118개 매체가 이번 뉴스검색제휴평가에 통과했다. 평가위 측에서 밝힌 통과비율은 최초 신청 매체수 기준 17.65%다. 앞으로 독자들은 국내외 모든 포털 뉴스 검색을 통해 일간투데이의 기사와 콘텐츠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신현승 발행인 겸 대표이사 부사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4차산업 중심의 종합일간지로서의 역량을 독자에게 보다 쉽고 빠르게 보여드릴 수 있는 만큼, 양질의 기사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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