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평판연구소 발표…2위 웰컴저축은행·3위 OK저축은행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SBI저축은행이 4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로 나타났다. 2위는 웰컴저축은행, 3위는 OK저축은행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7일부터 한달간 저축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940만여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1위를 차지한 SBI저축은행은 참여지수 9만(천 단위 이하 생략), 미디어지수 4만, 소통지수 32만, 커뮤니티지수 39만, 소셜지수 53만으로 나타났다. 브랜드평판지수는 139만으로 조사됐다.

웰컴저축은행은 브랜드평판지수 119만으로 2위에 올랐다. 참여지수 10만, 미디어지수 3만, 소통지수 31만, 커뮤니티지수 47만 소셜지수 25만이다.

3위에 오른 OK저축은행의 경우 참여지수 9만, 미디어지수 5만, 소통지수 27만, 커뮤니티지수 31만, 소셜지수 21만으로 집계됐다. 브랜드평판지수는 95만이다.

 

자료=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이번달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SBI저축은행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다양하다·필요하다·통합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바빌론·대출·아파트'이 높게 분석됐다"며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은 59.11%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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