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된 구도심 재생과 현 진행중인 주요사업 연계 진행" 밝혀
한 예비후보는 그간 중구에서 오랜 숙원사업이던 신포동과 동인천 횡단보도설치, 휴일 문화공연, 영종청소년상담센터 기반 마련외에 가장 최근에 강당이 없어 입학식과 졸업식을 급식실에서 하고 날씨가 조금만 궂어도 체육을 할 수 없었던 신광초등학교에 강당을 건립할 수 있도록 구 부담금 6억원을 특별교부금으로 시로부터 확보해 강당건립의 교두보를 마련하였다.
한성수 예비후보는 "구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구 단독사업보다는 시와 연계돼 있는 사업이 많고 예산상 한계에 부딪히게 되어, 내항개방, 원도심 재생사업 등의 방향이 정해지는 중요한 지금 시점에 좀 더 심화된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시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7대 구의원을 하면서 쌓은 폭넒은 의정활동의 경험과 인천시 행복정책자문단 소통분과 간사, 인천시 핵심문화시설 100인 위원 등 활동을 하며 경험한 시정책의 흐름을 바탕으로 지금 중구가 당면한 중요 정책과 사업을 효과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목표로 ▲주민 삶 우선의 원도심 스마트재생사업 진행 ▲아이들이 안전하고 수준높은 보육과 교육받을수있는 지원 ▲누구나 향유할수 있는 행복한 문화공연 공간 조성 ▲어르신들과 여성,청년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일자리조성 ▲내항의 효율적 개발과 해양산업친수도시 조성을 밝혔다.
박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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