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수원시여성지도자대학' 교육생 모집 등 주요 여성사업을 논의했다. 신화균 국장은 여성단체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신화균 국장은 "미투운동 확산 방지 대책 마련, 故 안점순 할머니 수원시민사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여성단체 네트워크에 감사드린다"면서 "여성단체네트워크 회원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거버넌스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허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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