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9일 안전마을만들기협의회는 삼성로277번길 일대에서 지역 주민의 안전확보를 위한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야간 순찰을 실시했다. 우리동네 안전지킴이는 안전마을만들기협의회, 지역주민, 방범기동순찰대, 산남지구대 등 민·관·경으로 구성돼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어두운 골목길, 폐쇄된 공장과 유흥가 주변 등에서 순찰활동을 펼쳤다.신현규 안전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밤거리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전한 원천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야간순찰 활동은 삼성로277번길 일대와 아주대 일대 소규모 원룸단지에서 매월 2회 실시한다. 허필숙 기자 hpsookjsh@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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