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간투데이 김종서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 23일부터 5월 25일까지 종교시설 첨탑에 대해 일제조사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최근 강풍에 따른 구조물 낙하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위험요소 발견 시 건축주(소유주) 및 종교시설 관리자에게 보수·보강을 통보하고, 첨탑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하도록 현장 계도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서 기자
jjks5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