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ZERO’ 대표적 2~3만원대 보험료로 최고 3억까지 보장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5월을 대비해 교통재해사고를 대비할 수 있는 보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보통 교통재해사고를 당했을 때 이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보험상품은 손해보험사에만 판매한다고 알고 있지만 생명보험사에서도 교통재해사고 방지를 해주는 상품이 있다. 현대라이프생명이 판매중인 '현대라이프ZERO교통재해보험'이 대표적이다.

이 보험상품은 2만~3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혹시 모를 교통사고에 대해 최고 3억원(사망시)까지 보장하며 장해, 입원, 수술비까지 종합 보장한다. 손보사의 보험상품과 비교해도 크게 손색이 없다.

'현대라이프 ZERO교통재해보험'은 만기때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 상품이다. 보장은 보장대로 받고 5년마다 50만원의 건강축하금과 만기시 200만원의 만기환급금까지 받을 수 있다.

현대라이프는 이 보험상품에 가입할 때 일반적인 생활사고에 대한 수술비도 보장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운동 사고 등 일상생활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 수술시, 횟수 제한없이 1회당 3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수술비를 보장받을 수 있어 종합 재해보험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설명이다.

'현대라이프 ZERO교통재해보험' 가입은 만 15세부터 최장 60세까지 가능하다. 가입한도는 1250~2500만원까지다. 납입기간 중 동일한 원인으로 합산 50%이상 장해진단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