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GS25, 3위 세븐일레븐으로 나타나…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발표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CU가 5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일까지 편의점 브랜드 빅데이터 1천225만여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발표했다.

2위는 GS25, 3위는 세븐일레븐으로 나타났다. 그 외 순위로는 이마트24, 미니스톱, 365플러스, 스토리웨이 등으로 분석됐다.

우선 1위를 차지한 CU는 참여지수 55만(천 단위 이하 생략), 미디어지수 107만, 소통지수 69만, 커뮤니티지수 65만, 사회공헌지수 37만으로 조사됐다. 브랜드평판지수는 336만이다.

2위 GS25 브랜드의 브랜드평판지수는 291만으로 집계됐다. 참여지수 90만, 미디어지수 102만, 소통지수 55만, 커뮤니티지수 25만, 사회공헌지수 17만으로 조사됐다.

세븐일레븐은 브랜드평판지수 205만으로 나타나면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참여지수 64만, 미디어지수 80만, 소통지수 43만, 커뮤니티지수 15만, 사회공헌지수 9천이다.

 

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연구소 측은 이번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대해 지난 4월 1천431만과 비교해 14.33% 감소했다고 밝혔다. 세부분석에 대해서는 "브랜드 소비 4.85% 하락, 브랜드이슈 25.77% 하락, 브랜드 소통 2.96% 상승, 브랜드 확산 22.05% 하락, 브랜드 공헌 6.75% 하락했다"고 연구소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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