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식은 유정복 인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오후 1시 30분 선학체육관에서 각설이 품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대회사,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종목은 체조와 국학기공 등 6개 종목이다. ▲체조 4일 오전 10시 선학체육관 ▲국학기공 4일 오전 10시 구월동 미래광장 ▲테니스 5일 오전 9시 열우물테니스경기장 ▲게이트볼 17일 오전 8시 서구 신현게이트볼장 ▲축구 13일, 20일 오전 9시 송도LNG축구장 ▲배드민턴 20일 오전 9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띤 경기가 치러진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해 생활체육 등 여가 프로그램이 많이 생기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어르신 정책을 추진해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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