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밀스런 대화" 7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본관 앞 자유한국당 천막농성장안에서 이완구 전 총리와 김성태 원내대표가 긴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멍때리는 김성태" 단식농성을 하다가 괴한에게 피습을 당해 목에 깁스를 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본관 앞 천막농성장앞에서 이완구 전 총리와 기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무심히 바라보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계단오를땐 허리를 만지며"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본관 앞 천막농성장앞에서 나와 국회안으로 들어서면서 허리를 만지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천막 밖에선 꼿꼿하게 "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본관 앞 천막농성장에서 이완구 전 총리와 대화를 나눈뒤 화장실에 가기 위해 걸어서 국회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을 벌이던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폭행한 31살의 김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운데 7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본관 앞 자유한국당 천막 농성장앞에서 김 원내대표가 목에 깁스를 한 채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 다행히 단식농성 중간에 여야 원내대표회동을 하거나 화장실을 다녀오는 일상생활에는 큰 불편함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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