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발표, 2위 JLS정상어학원-3위 잉글리시 아이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교육브랜드 '튼튼영어'가 5월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1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9일부터 10일까지 교육 브랜드 빅데이터 923만여개 분석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발표했다.

그 외 순위로는 2위 JLS정상어학원, 3위 잉글리시아이로 집계됐고 '한솔교육', '해커스어학원', '종로학원', '이투스247', '대성학원'등이 그 뒤를 따랐다. 연구소 측은 지난해 9월 빅데이터 1천44만여개와 비교해 11.61% 감소했다고 전했다.

1위 튼튼영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9만(천 단위 이하 생략), 소통지수 83만, 커뮤니티지수 23만으로 분석됐다. 브랜드평판지수는 116만이다.

JLS 정상어학원 브랜드는 브랜드평판 85만으로 2위로 나타났다. 참여지수 56만, 소통지수 23만, 커뮤니티지수 5만으로 집계됐다.

3위 잉글리시아이는 참여지수 1만, 소통지수 66만, 커뮤니티지수 16만으로 조사됐다. 브랜드평판지수는 84만이다.

 

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5월 교육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튼튼영어가 1위를 차지했다"면서 "세부분석을 살펴보면 브랜드소비 28.56% 하락, 브랜드소통 13.30% 상승, 브랜드확산 34.47%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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