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청계 타운하우스 이룸렉스힐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타운하우스를 찾는 의왕이나 안양 인근 수요자들에게 오랜만에 고급빌라형 타운하우스 이룸렉스힐이 분양을 시작해 샘플하우스가 북적이고 있다. 이룸렉스힐은 그동안 안양을 비롯해 의왕, 군포에서 신축빌라 및 아파트를 시행·시공했었다.

이번 청계 이룸렉스힐이 위치한 곳은 의왕 청계사 인근의 풍수지리적으로 일명 ‘명당자리’가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총 5개동 36세대 규모로 최고급 인테리어 마감과 친환경벽지 및 자재로 시공했다.

이룸렉스힐은 수요자들의 니즈 충족시킬 수 있는 고급화를 내세우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특히 샘플하우스에 방문하는 소비자들은 넓은 공간설계와 층간소음을 최소화한 고급마루시공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내부 설계뿐 아니라 청계 이룸렉스힐은 안전하게 지켜줄 최첨단 보안시스템을 적용했다.

실제로 아파트형 자주식 주차시스템으로 주차걱정을 덜었고, 생활편의를 위해 시스템에어컨 설치와 LED조명, 무인택배함 등을 마련했다. 또 에너지 소비 절감을 위해 고효율 절전형 자재들을 사용한 점도 눈 여겨 볼 부분이다.

단지 내 지상에는 주차시설이 없어 입주민들이 안전을 더욱 강화했다고 평가 받는다. 이룸렉스힐이 들어서는 청계동은 지금 개발호재가 풍부한 곳으로 꼽힌다. 백운호수가 가까워 차로 5분이면 도착 가능한 입지고, 의왕시의 숙원사업이었던 백운지식문화밸리가 들어서는 이곳은 29만평 부지에 롯데복합쇼핑몰과 지식, 문화, 상업시설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우수한 교통망도 인기 요인으로 작용한다. 의왕-과천간 고속도로 이용 시, 강남까지 15분대 진입이 할 수 있고, 외곽순환도로 청계IC를 통해 서울 및 주변 도시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월판선(월곶-판교) 청계역(예정)이 들어서는 청계사 사거리는 4호선 인덕원역과 신분당선 판교역 사이에 위치함으로써 서울이나 판교테크노밸리에 직장을 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불리고 있다.

이런 청계역은 이룸렉스힐에서 불과 3분거리라 직주근접 배후주거지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 도보3분거리에는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2002년 과천자유학교 개교식을 시작한 학교로 1~12학년까지 일반학교에서는 배우기 힘든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교육한다. 이 밖에도 덕장초, 중학교와 인덕원고등학교 등이 주변에 있다.

신분당선 판교역과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은 차로 10분거리다. 때문에 양쪽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판교 현대백화점과 유럽형 스트리트 쇼핑몰인 아브뉴프랑과 인덕원쪽 롯데시네마 및 각종 음식점을 모두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개발호재로 인해 주변 집값이 계속 오르고 있다”며 “전원 속 여유와 도심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곳을 찾는 내 집 마련 수요자라면 친환경을 모티브로 한 이룸렉스힐이 안성맞춤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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