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3위 '기름진 멜로'

▲ 사진=드라마 '나의아저씨' 포스터 / tvN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송 시작 후 다섯 번째다. 14일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드라마 31편에 대한 반응을 분석해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17.23%로 1위를 차지한 '나의 아저씨'에 이어 2위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3위는 SBS '기름진 멜로'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KBS2 '우리가 만난 기적', tvN '무법변호사', MBN '리치맨' 등이 그 뒤를 따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이중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2위를 기록했지만 최근 4주 연속 화제성 점수는 하락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부문에서는 배우 손예진과 정해인은 한달째 1, 2위를 차지했다. 그 외로 tvN '나의 아저씨‘의 이지은(아이유)가 뒤를 이었으며 이준기, 서예지, 장혁 등 새롭게 시작한 tvN '무법변호사’, SBS '기름진멜로‘의 배우들이 4위부터 1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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